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서스: 리치 왕의 탄생 (문단 편집) === 3부: 어둠의 여왕 === 언더시티에서 실바나스가 역병 실험을 감독하며 아서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을 보여준 뒤 과거 이야기로 넘어간다. [[죽음의 기사]]가 된 아서스는 [[티콘드리우스]]의 지시에 따라 켈투자드의 유골을 회수하며 우서 경과 은빛 성기사단 기사들을 죽였다. 아서스는 켈투자드를 온전히 부활시킬 힘이 담긴 [[태양샘]]을 노리고 쿠엘탈라스를 침공한다. [[실바나스 윈드러너]]가 순찰대를 이끌고 맞서지만 아서스는 쿠엘탈라스군을 전멸시키고 실바나스를 죽여서 [[밴시(워크래프트 시리즈)|밴시]]로 만든다. 결국 태양샘은 스컬지에게 함락당하며, 쿠엘탈라스의 왕인 아나스테리안도 전사한다. 아서스는 태양샘의 힘으로 켈투자드를 [[리치(워크래프트 시리즈)|리치]]로 되살렸다. 부활한 켈투자드로부터 리치 왕의 숨겨진 목적과 [[불타는 군단]]의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아서스는 군단의 계획 중 하나인 [[아키몬드]] 소환에 필요한 책인 메디브의 책이 보관된 달라란을 공격해 안토니다스를 죽이고 책을 빼앗았다.[* 제이나는 이 때 달라란에 있었으나 스컬지가 달라란을 공격하기 직전에 안토니다스가 피난민을 이끌고 떠나라는 지시를 내려서 살아남았다.] 켈투자드는 책을 이용해 달라란 외곽에서 아키몬드를 소환한다. 아제로스에 도착한 아키몬드는 달라란을 마법으로 파괴한 후, [[칼림도어]] 대륙에 있는 [[놀드랏실]]의 힘을 노리지만 [[하이잘 산 전투]]에서 죽으며 실패한다. 같은 무렵 아서스는 [[일리단 스톰레이지]]에게 [[굴단의 해골]]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어 그가 티콘드리우스를 처치하도록 했다. 아서스가 로데론으로 돌아왔을 때 로데론의 스컬지 병력은 군단 소속 나스레짐(공포의 군주)인 [[바리마트라스]], [[데서록]], [[발나자르]]가 지휘하고 있었고, 아서스는 셋의 지휘권을 몰수하지만 리치 왕으로부터 얼어붙은 왕좌가 위험에 처했으니 급히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는다. 넬쥴이 군단의 패배를 틈타 독립하려던 걸 [[킬제덴]]이 눈치채고 일리단을 시켜 리치 왕을 없애라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었다.[* 비록 실패했지만 일리단은 [[살게라스의 무덤]]에서 [[살게라스의 눈]]을 얻어 얼음왕관째로 얼어붙은 왕좌와 리치 왕을 한꺼번에 없애려 했다.] 한편 공포의 군주들은 실바나스를 끌어들여 로데론을 켈투자드에게 맡기고 노스렌드로 가려던 아서스를 죽이려 했지만 실패했고, 실바나스도 새 언데드 세력인 [[포세이큰(워크래프트 시리즈)|포세이큰]]을 만들어 자립한다. 아서스는 노스렌드에서 리치 왕이 보낸 [[아눕아락]]과 합류하고 [[아졸네룹]]을 거쳐, 얼어붙은 왕좌가 있는 [[얼음왕관]]에서 일리단 및 일리단에게 합류한 캘타스와 여군주 바쉬의 군세를 몰아내고 리치 왕의 부름을 받아 그의 투구를 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